2023.07.02-2023.07.08 경제 이슈 모음

2023. 7. 10. 00:00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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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간의 S&P500

AI대장주인 엔비디아와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상승이 보이지는 않는다

 

 

 

FOMC 회의록 공개‥추가 금리인상 우려 악재 (imbc.com)

 

FOMC 회의록 공개‥추가 금리인상 우려 악재

이번에는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씨 전해주시죠. ◀ 안예은 / 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

imnews.imbc.com

7월 6일 새벽에 FOMC의 회의록이 공개되었는데 

이 이슈 이후로 시장의 흐름이 크게 바뀌었다.

 

FOMC 회의록 공개이전

연준 회의록 공개이전의 경제지표는 미국경제가 아직 튼튼하는 것으로 나오자

자산 시장은 미국 경제의 침체는 없다. 실물경제는 견고하다.라고 해석하였다.

"침체 없을지도”…美경제 ‘노랜딩’ 현실화하나 (edaily.co.kr)

 

'침체 없을지도”…美경제 ‘노랜딩’ 현실화하나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견고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시나리오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에도 경제가 침체에

tv.edaily.co.kr

물론 금리인상한다는 발언도 있었지만 시장은 무시했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최근 경제지표, 추가 금리 인상 지지" - 머니투데이 (mt.co.kr)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최근 경제지표, 추가 금리 인상 지지" - 머니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내 3인자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5일(현지시간)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중앙은행

news.mt.co.kr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FOMC 회의록 발표 이후 추가 금리인상이 상당히 진지하게 논의되었다는 것을 시장이 깨닫자

미국 경제가 아직 튼튼하다는 지표가 나오니

경기가 아직 좋으니 금리를 더 올리겠구나! 라며 우려 섞인 해석으로 바뀌었다.

[뉴욕증시 마감] 美 경제 '소 스트롱'… 긴축 우려에 3대 지수 하락 (msn.com)

 

[뉴욕증시 마감] 美 경제 '소 스트롱'…긴축 우려에 3대 지수 하락

서프라이즈 고용지표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미국 경제가 너무 강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어갈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

www.msn.com

 

 

미국 금리 더 올렸어야… 일부 Fed 의원 매파 발언 | 한국경제 (hankyung.com)

 

"미국 금리 더 올렸어야"…일부 Fed 의원 매파 발언 [Fed 워치]

"미국 금리 더 올렸어야"…일부 Fed 의원 매파 발언 [Fed 워치], Fed, 6월 FOMC 의사록 공개 금리 동결했지만 내부 의견 차이 확인 올해 '완만한 경기침체' 전망 여전

www.hankyung.com

특히 경기가 이렇게 잘 버틸 줄 알았다면 금리 동결이 아니라 금리 인상을 했어야 한다는 발언도 나오고 있다.

 

 

 

 

캐나다 항만 노조 파업 개시... 미국 공급망 위기 - 이투데이 (etoday.co.kr)

 

캐나다 항만 노조 파업 개시...미국 공급망 위기

브리티시컬럼비아 노조 72시간 파업 돌입지지부진한 임금 협상 탓미국 교역 상당량 차지하는 곳미국서 “캐나다 정부가 나서달라” 목소리▲캐나다 밴쿠

www.etoday.co.kr

최대 배송업체 UPS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 가능성 커져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

 

최대 배송업체 UPS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 가능성 커져 - 미주 한국일보

미국 최대 배송업체인 UPS의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UPS와 운송노조 팀스터즈(Teamsters)는 이날 각자 성명을 내고 상대

www.koreatimes.com

미국 호텔 수천 명 파업…“사측, 경기회복에도 물가고통 외면” | KBS 뉴스

 

미국 호텔 수천명 파업…“사측, 경기회복에도 물가고통 외면”

미국 서부에서 현지시간 2일 호텔 종사자 수천명이 거리로 몰려나가 치솟는 물가에 맞춘 임금 인상을 해달...

news.kbs.co.kr

미국 고용자들이 파업을 시도하고 있다.

실업률이 높다면 고용자들의 힘이 약해지고 파업을 시도도 못할 것인데

실업률이 낮아 일할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는 뜻으로 보인다.

실업률이 낮다는 건 임금이 오를 수도 있다는 뜻이고 물가 상승에 영향이 크다고 추측이 된다.

 

 

 

 

美 국가부채, 연간 이자만 한국 예산 1.4배 '구제불능' :: 1등 조세회계 경제신문 | 조세일보 (joseilbo.com)

 

美 국가부채, 연간 이자만 한국 예산 1.4배 '구제불능' - 조세일보

◆…자료:피터슨재단   미국이 올해 국가부채에 대한 이자로만 한국 예산 전체보다 1.4배 많은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출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www.joseilbo.com

美정부, 뉴욕 새 터널 건설에 '역대 최고액' 9조 원 지원 (chosun.com)

 

美정부, 뉴욕 새 터널 건설에 '역대 최고액' 9조원 지원

바이든 주요 업적으로 꼽히는 인프라법에 따른 보조금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뉴욕 허드슨강에 건설되는 새 터널에 역대 최고액인 68억8천만 달러(약 9조 원)

sports.chosun.com

재선을 앞두고 있는 바이든과 민주당은 미국의 경기 침체를 허락하지 않을 것처럼 돈을 뿌리고 있다

이 외에도 IRA, 리쇼어링등 행정적으로도 강력하게 미국의 경기 부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문제는 물가인상을 막기 위해 통화량 축소를 시도하고 있는 연준과의 행보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 부분이 걸린다.

 

 

 

 

 

 

메르세데스-벤츠, 북미지역에서 테슬라 전기차 충전 표준 채택 (betanews.net)

 

메르세데스-벤츠, 북미지역에서 테슬라 전기차 충전 표준 채택 - 베타뉴스

독일 대표 자동차 업체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북미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테슬라 급속 충전소(NACS 규격 대응) 지원을 발표했다고 CNN이 8일(현지...

www.betanews.net

'테슬라 충전방식' 미국 표준 되나... 주 단위 의무화 추진 확대 < 자동차·항공· 에너지 < 경제 < 기사본문 - 한국아이닷컴 (hankooki.com)

 

'테슬라 충전방식' 미국 표준되나...주 단위 의무화 추진 확대 - 한국아이닷컴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방식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가 경쟁사는 물론 미국 내 주 정부들의 지지를 받으며 북미 지역 표준 채택에 힘이 실리고 있다.6일 로이터 등

www.hankooki.com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소 연합에 이번주에는 벤츠도 합류했다

켄터키 주에서는 테슬라의 충전방식인 NACS를 표준으로 채택했고, 텍사스 주와 워싱턴 주도 채택할 예정이라 한다.

(현대는 폭스바겐 그룹과 함께 CCS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12만 년 만에 제일 뜨거운 지구'지만…'이제 시작' | 서울경제 (sedaily.com)

 

'12만년만에 제일 뜨거운 지구'지만…'이제 시작'

올해 지구의 여름 기온이 12만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방송 WFLA의 수석 기상학자...

www.sedaily.com

슈퍼 엘니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지구기온이 오르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막는 탄소제로는 멀어 보이고 진행도 지진부진하자 과학계에서는 보다 직접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이다.

대기권에 태양빛을 반사할 먼지구름을 뿌리던가,

지구와 태양사이에 그늘막을 띄우거나,

달의 먼지를 활용해 그늘막을 만드는 등등

우주 차양막 띄워 햇빛 차단? 기후변화 대응에도 우주기술 활용한다 : 비즈 N (donga.com)

 

우주 차양막 띄워 햇빛 차단? 기후변화 대응에도 우주기술 활용한다

미국 과학자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우주 먼지를 활용하는 구상을 내놨다. 우주 공간에서 먼지로 ‘차양막’을 만들어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닿는 햇빛을 일부 차단하겠다는 전략이다. 지구로…

bizn.donga.co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085604i

 

'헤지펀드계 대부' 레이 달리오 "대형 부채 위기 사이클 시작됐다"

'헤지펀드계 대부' 레이 달리오 "대형 부채 위기 사이클 시작됐다", 7일 블룸버그 인베스트 컨퍼런스서 비관론 쏟아져 달리오 "대규모 부채 위기의 시작점에 섰다" 물류관리자 지수는 역대 최저

www.hankyung.com

150년 넘는 데이터를 분석해서 경제사이클 투자를 하는 레이달리오가 지금은 장기부채사이클의 고점이라고 경고했다

부채 사이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9e4AJZ9U-kg 

 

 

 

 

 

중국, 반도체 희귀 금속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옐런 방중 직전 발표 | KBS 뉴스

 

중국, 반도체 희귀금속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옐런 방중 직전 발표

중국이 반도체를 만드는 희귀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을 다음달부터 통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

news.kbs.co.kr

NYT "옐런 방중, 미중 관계 돌파구·합의 발표 없었다" | 연합뉴스 (yna.co.kr)

 

NYT "옐런 방중, 미중 관계 돌파구·합의 발표 없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에 대해 주요 외신은 9일(현지시간) 미중 양국 간 관계 개선 노력을 긍정...

www.yna.co.kr

저번주만 해도 화해의 모습이 볼 수 있을지 기대되던 미중 무역 분쟁이 다시 악화될지 우려가 된다

앞으로 나오는 양국의 새로운 규제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더욱 늘었다

 

 

 

美 메타 스레드, 이틀 만에 가입자 7000만 명 돌파... SNS 판도 뒤집나 (msn.com)

 

美 메타 스레드, 이틀 만에 가입자 7000만 명 돌파...SNS 판도 뒤집나

미국 메타가 인스타그램에 이어 새롭게 내놓은 소셜미디어(SNS)인 ‘스레드’(Threads)의 가입자 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다.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레드가 SNS 대표인 ‘트위터’의 대항마로

www.msn.com

트위터, 메타 새 SNS ‘스레드’에 법적 대응 예고 (msn.com)

 

트위터, 메타 새 SNS ‘스레드’에 법적 대응 예고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선보인 새 SNS ‘스레드’에 대해 트위터 측이 영업 비밀 침해 등을 문제 삼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www.msn.com

머스크 vs 저커버그 격투기 대결… 대중은 머스크 패배를 바란다? [이슈크래커] (msn.com) 더 

 

머스크 vs 저커버그 격투기 대결…대중은 머스크 패배를 바란다? [이슈크래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의 격투기 대결, 단순한 장난이 아니었나 봅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이종격투기 대결이 ‘농담

www.msn.com

트위터의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이 사용자들의 반감을 사는 와중에 메타에서 스레드라는 SNS앱을 내놓았다.

문제는 스레드가 너무 대놓고 트위터를 베끼는 바람에 소송까지 준비 중이다.

처음에는 어그로성으로 날린 소통이 점점 일이 커지면서 두 CEO의 현피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KDI 한국경제, 경기 저점 지나는 중… 제조업 부진 완화 | 한국경제 (hankyung.com)

 

KDI "한국경제, 경기 저점 지나는 중…제조업 부진 완화"

KDI "한국경제, 경기 저점 지나는 중…제조업 부진 완화", 경제

www.hankyung.com

한국 무역수지가 정말 오랜만에 돌아섰다

그렇다고 당장 경기가 나아진다는 해석보다는 하락사이클의 끝에 와가는 게 아닐까 하는 기대를 품는 것으로 해석을 하는 게 나을듯하다.

 

 

 

 

물가 예상대로 2%대 진입… 한은 4 연속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msn.com)

 

물가 예상대로 2%대 진입…한은 4연속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지난해 중반 6%를 웃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어느덧 2%대에 진입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다음 주에 열리는데, 물가 둔화세

www.msn.com

한국의 전년대비 물가도 2%대로 내려왔다.

이제 물가는 잡았지만 미국이 금리를 못 내리고 있으니 한국도 못 내릴 테인데 고금리가 유지된다면 경제에 압박이 지속될 텐데 어찌 될지 조심스레 지켜봐야겠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7060005

 

연체율 비상 걸린 새마을금고…정부 "예·적금 5000만원 초과도 보호"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위기가 커지고 있다. 이에 예·적금 해지 고객이 몰리자 정부는 모든 예금은 보장되고 필요 시 정

economist.co.kr

미국은행만 터지길래 솔직히 물 건너 불구경이었다.

PF대출도 뉴스에서 떠들기만 하고 시장에 별 영향이 없길래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터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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