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6. 23:56ㆍ경제
이번주에는 애플이 거의 안 움직였다.
금리 관련해서 이슈가 있었는지라...
7/12 나왔던 미국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다.
만약 저번주에 이랬다면 침체가 오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연준이 금리 올린다고 엄포한 상황이라
경제지표가 안 좋게 나오는 것이 증시에는 좋은 상황이다
마침 미국과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캐나다가 다시 금리를 인상했다.
JP모건 "美 증시 전반에서 FOMO… 이르면 4분기 침체" < 해외주식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JP모건 "美 증시 전반에서 FOMO…이르면 4분기 침체" - 연합인포맥스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기술 부문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과대 평가돼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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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FOMO' 열기… 제조업 PMI 부진 딛고 강보합 (edaily.co.kr)
[뉴욕증시]'FOMO' 열기…제조업 PMI 부진 딛고 강보합
미국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로 거래 자체가 한산했다. 다만 예상보다 부진한 와중에도 강한 투자 심리가 3대 지수를 강보합권으로 밀어올렸다.(사진=AFP 제공)연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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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가 다시 도래했다.
이걸 두고 분석은 다르지만 증시에 자금이 쏟아지는 상황.
안 그래도 공포탐욕지수는 저번주부터 극도의 탐욕상태를 유지 중
문제는 증시의 호재는 자산의 증가를 불러오고,
이건 소비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어 다시 인플레를 부추길 수 있다.
국내 휘발유 가격 11주 만에 상승 전환… 오름세 지속 전망 : 부산의 대표 정론지, 국제신문 (kookje.co.kr)
국내 휘발유 가격 11주 만에 상승 전환…오름세 지속 전망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이 11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경유도 12주 만에 올랐다. 부산지역 휘발유 가격은 하락 폭이 대폭 축소돼 조만간 오름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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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물가에서 비중이 큰 원유가격의 전망이 80달러까지 내다보는 보고서가 나오고 이번주에 상승세로 바뀌고 있다.
지갑 열렸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 3억 7천만 개 판매 | 한국경제 (hankyung.com)
'지갑 열렸다'…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 3억7천만개 판매
'지갑 열렸다'…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 3억7천만개 판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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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에는 엄청난 실적을 올려 주가에도 좋은 영향이 있었다.
중국산 테슬라 한국 첫 상륙… 모델 Y 후륜 '실구매 4000만 원 후반'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중국산 테슬라 한국 첫 상륙…모델Y 후륜 '실구매 4000만원 후반'
[파이낸셜뉴스] 테슬라가 국내 시장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의 후륜구동(RWD)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 중국 공장에서 생산돼 한국에 판매되는 첫 번째 테슬라 차량이며, 가격은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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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제작했다는 테슬라모델의 가격이 전기차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테슬라, 중국 상하이 배터리 공장 대량 정리해고 (g-enews.com)
테슬라, 중국 상하이 배터리 공장 대량 정리해고
테슬라가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의 타격을 감내하기 어렵자 상하이 배터리 공장의 조립 라인에서 인력을 50% 이상을 해고하는 대규모 구조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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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만 해도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정리해고를 진행했었는데...
드디어 베일 벗었다, 테슬라 150만 대 예약 차량 ‘사이버트럭’ 1호 생산 (msn.com)
드디어 베일 벗었다, 테슬라 150만대 예약 차량 ‘사이버트럭’ 1호 생산
테슬라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1５일(현지 시각) 첫 번째 사이버트럭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사이버 트럭 출시 계획을 밝힌 후 3년 8개월만의 일이다. 픽업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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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년 만에 사이버트럭이 양산에 돌입했다.
일론 머스크 ‘X.Ai’ 공식 출범... 챗GPT 대항마 될까 - 매일경제 (mk.co.kr)
일론 머스크 ‘X.Ai’ 공식 출범...챗GPT 대항마 될까 - 매일경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새로운 인공지능(AI) 회사 ‘X.AI’ 출범을 선언했다. 챗GPT, 바드가 경쟁하는 생성형 AI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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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의 창업멤버였지만 뜻이 맞지 않아 결별했던 머스크가 AI회사를 세웠다
AI학습에 필요한 대량의 텍스트는 트위터에서 확보가 가능하고
그렇게 개발한 AI는 테슬라 자율주행구독을 통해서 수익을 내고 있다
[초점] 美 나스닥 100대 우량기업 시총, ‘7개 IT 기업’이 싹쓸이 (g-enews.com)
[초점] 美 나스닥 100대 우량기업 시총, ‘7개 IT 기업’이 싹쓸이
미국 나스닥 100지수에 편입된 기업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7개 기업이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스닥 100지수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100개 우량기업만을 별도로 모아 만든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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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주 쏠림 현상에… 나스닥 100 지수서 비율 낮춘다 (chosun.com)
빅테크주 쏠림 현상에… 나스닥100 지수서 비율 낮춘다
빅테크주 쏠림 현상에 나스닥100 지수서 비율 낮춘다 美 지수 조정, 종목별 유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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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테마로 시작한 빅테크 쏠림 현상이 너무 심화되고 나스닥에서의 빅테크 비중이 사상최고치로 올라가면서
나스닥 100 지수에서 빅테크사들의 비중을 조절한다고 한다.
래리 서머스 "美 정부 재정적자, 지속 불가능한 경로"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래리 서머스 "美 정부 재정적자, 지속 불가능한 경로" - 연합인포맥스
래리 서머스 전(前) 미 재무장관은 재정적자 폭이 너무 크다고 우려하며 미국 정부가 지속 불가능한 경로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서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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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재미있는 뉴스가 나왔다.
백악관은 미국의 경기가 나빠지니 돈을 풀어서 경기를 다시 살리고
경기가 살아나니 인플레이션이 오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니 미국채 이자금액이 상승하고 경기가 나빠지고
악순환에 빠졌다는 내용이다.
즉, 경기를 꺾어 놓더라도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연준과
(지지율 때문에라도) 물가는 모르겠고 어떻게든 경기를 살리려는 미국 정부가
서로 상반되는 정책을 펴면서 악순환이 일어나는 상황
바이든정부, 80만 명 대상 50조 원 규모 학자금대출 구제안 발표 (msn.com)
바이든정부, 80만명 대상 50조원 규모 학자금대출 구제안 발표
대법원의 '학자금 대출 탕감' 무효 판결에 대응해 후속책 내놔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교육부는 14일(현지시간) 80만4천명을 대상으로 모두 390억달러(약 49조6천80억원) 규모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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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비판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바이든은 추가 부양책을 발표했다
재선이 점점 다가오니 지지율을 확보를 위해 발악하는 걸까...
'전 세계가 빚잔치' 글로벌 공공부채 12경…20년간 5배 급증 (msn.com)
'전 세계가 빚잔치' 글로벌 공공부채 12경…20년간 5배 급증
전 세계 공공부채가 지난해 92조 달러(약 11경7650조원)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등으로 각국이 정부 지출을 크게 늘린 결과다. 이 중 개발도상국의 부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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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유엔에서 전 세계적으로 정부의 부채가 20년 이후로 과하게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신용경제에서 부채는 미래의 성장성&가능성을 끌어다 쓰는 형태라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채권왕 그로스 "올해 말 美 소비자 현금 고갈되며 침체"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채권왕 그로스 "올해 말 美 소비자 현금 고갈되며 침체" - 연합인포맥스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공동창립자 빌 그로스가 미국 소비자들의 현금이 올해 말 고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채권왕 그로스는 그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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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근심 많은 채권시장은 올해 말을 침체시작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준금리, 내년 초에는 내린다"…'올해 4분기 인하' 기대도 (msn.com)
"기준금리, 내년 초에는 내린다"…'올해 4분기 인하' 기대도
상당수의 채권시장 전문가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지속 전망과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에 따른 경제 부담을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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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그때 금리도 내린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로 ‘동결’… 올해 성장률 전망 1.4% 유지 | KBS 뉴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로 ‘동결’…올해 성장률 전망 1.4%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오늘(13일) 오전 올해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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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한국은행은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여전히 고금리인 상황에서 PF대출, 가계대출 연체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인 데다 미국과의 금리차는 계속 벌어진 채로 유지 중이라
터지지만 않았을 뿐 한국의 경제는 경기 전반에 지뢰가 깔려있다
우리은행 이어 대구까지… 연체 원금 삭감 논란 (inews24.com)
우리은행 이어 대구까지…연체 원금 삭감 논란
90% 원금 탕감에 "빚 갚는 사람 바보" 불만도 우리은행에 이어 대구은행까지 연체 차주의 채무를 최대 90%까지 탕감해 준다고 나서면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www.inews24.com
금융회사 자진 '빚 탕감'… 엇갈리는 시선 (bizwatch.co.kr)
금융회사 자진 '빚 탕감'…엇갈리는 시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차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금융사들이 대출 원금 혹은 이자를 탕감해주는 정책을 펼치기 시작하자 찬반논쟁이 벌어지고
news.bizwatch.co.kr
'살얼음' 부동산 PF, 새마을금고·GS건설 사태로 '조마조마' < 금융·증권 < 경제 < 기사본문 - 한국아이닷컴 (hankooki.com)
'살얼음' 부동산 PF, 새마을금고·GS건설 사태로 '조마조마' - 한국아이닷컴
[주간한국 박철응 기자] \'약한 고리\' 새마을금고를 통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라는 불안의 물결이 다시 터져나왔다.지난해 채권 시장을 뒤흔들었던 \'레고랜드 사태\'는 강원도가 대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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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미국에 비하면 저금리지만 현재 3.5%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거의 제로금리에 가까웠던 저점과 비교하면 이자비용이 6배나 올라있는 상태가 유지 중이다
한국의 금융회사들도 슬슬 고금리의 부작용이 나오기 시작하는 상황
역시나 5대 금융사가 아닌 금융업에서 약한 고리인 2 금융권이나 지방은행부터 터지려고 하는 상황이다
당장 저번주만 해도 새마을금고에서 뱅크런이 발생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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