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31. 02:27ㆍ경제
빅테크들의 실적시즌이 시작되었다
꿈을 먹고 너무 높이 솟은 기업은 현실을 마주하는 시간이었고
시장에 무시당하던 기업은 건재함을 알리는 한 주였다
https://m.mk.co.kr/news/stock/10794292
미국, 기준금리 0.25%p 인상…올해 마지막 인상 될까 - 매일경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26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www.mk.co.kr
파월은 올해 한 번 더 올릴 수도 있다고 인터뷰를 했지만 시장은 안 믿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미국의 GDP는 건재하다
아니 건재한 수준이 아니라 성장세로 돌아섰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34711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4.25%로 0.25%p↑…추후 속도조절 시사
유럽중앙은행(ECB)이 현지시간 27일 기준금리를 4.00%에서 4.25%로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9회 연속 인상...
news.kbs.co.kr
유럽도 기준금리를 올렸다.
일본은행, YCC 수정…초완화정책 폐기하나 < 세계 < 기사본문 - 블로터 (bloter.net)
일본은행, YCC 수정…초완화정책 폐기하나
일본은행(BOJ)이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변동 상한선인 0.5%를 넘어서도 연 1% 수준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이 7개월 만에 통화정책을 더 긴축적으로 바꿨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금융 시장
www.bloter.net
일본은 기준금리를 건드릴 수 없는지 시장금리를 조절하는 정책을 조정하였다.
국채 시장금리가 0.5%를 넘지 못하게 매입하던 정책을 1%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즉, 시장에 풀리는 돈이 적어진다는 뜻.
일본 엔의 강세가 생각보다 오래 못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미, 자동차 연비 기준 상향 추진... 2032년 L당 24.6km (msn.com)
미, 자동차 연비 기준 상향 추진...2032년 L당 24.6km
[파이낸셜뉴스] 미국 연방정부가 자동차 연비 기준 상향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대기오염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연료비 지출을 줄이는 조처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전미고속도
www.msn.com
미국은 기존의 화석연료차량의 연비효율의 제한을 상향시켰다
수치를 빼고 이야기하면, [전기차 안 만들 거면 더 성능 좋게 만들어. 안 그럼 못 팔아]이다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720
현대차·기아, GM·벤츠·BMW와 전기차 '충전동맹'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현대차와 기아가 BMW, 제너럴모터스(GM),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와 미국에서 전기차 \'충전 동맹\'을 결성한다.현대차와 기아, GM 등 이들 7개 자동차 제조사
www.opinionnews.co.kr
충전기 시장에서 새로운 규격을 제시할 것 같던 테슬라에 대항 세력이 만들어졌다.
테슬라가 압도적으로 찍어 누를 것 같았던 전기차 충전기 시장의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는 중
샤오펑, 폭스바겐 맞손에 52% 폭등…"中 전기차 새 국면" (edaily.co.kr)
샤오펑, 폭스바겐 맞손에 52% 폭등…"中 전기차 새 국면"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샤오펑이 폭스바겐의 지분 인수에 사흘 간 50% 넘게 폭등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을 우회적으로 공략하면서, 전기차 기업들의 합종연횡이 활발해지
www.edaily.co.kr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차량제조사인 폭스바겐은 전기차 차량의 점유유를 지키기 위해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와 손잡았다
폭스바겐조차 시장진입이 어려워 기존의 전기차 기업에 손을 벌리고 있다
애플, 아이폰 15 고급 모델 가격 올릴 듯… 매출 증대 기대 | 한국경제 (hankyung.com)
애플, 아이폰15 고급 모델 가격 올릴 듯…"매출 증대 기대"
애플, 아이폰15 고급 모델 가격 올릴 듯…"매출 증대 기대", 9월 출시하는 프로·프로맥스 4년 만에 제품값 인상 유력
www.hankyung.com
콘크리트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애플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물가상승분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사주는 브랜드 파워가 부럽다
[IITP 리뷰 1]제2의 비상을 꿈꾸는 메타버스 - 전자신문 (etnews.com)
[IITP 리뷰1]제2의 비상을 꿈꾸는 메타버스
지난 6월5일 개최된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3)에서 팀 쿡 최고경영자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프로’를 공개했다. 비전프로는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M2 프로세서, 실감있는 콘텐츠 구현
www.etnews.com
AI가 실제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술로 빠르게 발전하면서
외면받았던 메타버스 또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28500236
푸틴 “아프리카 평화제안 신중 검토…우리는 논의 피하지 않는다”
러·아프리카 정상회의 연설 “더이상 선진국이 중재제안 독점 못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아프리카의 평화 제안을 존중하고 신중하게 검토
www.seoul.co.kr
아프리카가 중재한다는 부분보다는 푸틴의 입에서 종전을 의미하는 단어가 나온 게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인텔, 3분기 만에 흑자…PC시장 최악 지났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인텔, 3분기 만에 흑자…"PC시장 최악 지났다"
인텔, 3분기 만에 흑자…"PC시장 최악 지났다", 매출은 6분기 연속 감소
www.hankyung.com
인텔이 드디어 구조조정의 효과와 맞물려서 매출증가세로 돌아섰다
덕분에 2~3분기 반도체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다
한국의 GDP 성장세는 예측치보다는 좋게 나왔지만
성장세의 둔화는 멈추지 않는 중
2차 전지 열풍에 증시 몰린 개미들… `빚투`도 급증 - 매일신문 (imaeil.com)
2차전지 열풍에 증시 몰린 개미들… '빚투'도 급증
에코프로가 전 거래일 대비 11.91% 오른 111만8천원으...
mnews.imaeil.com
2차 전지가 공매도를 뚫고 이기고 올라가면서 테슬라가 우스울 정도의 수익률이 나왔다
다만 빚투가 증가하는 건 문제다
저 빚으로 이루어진 물량은 주가가 하락할 시 반대매매로 던져질 수 있다
에코프로를 선두에 세워 달리던 2차 전지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에코프로의 경우 숏커버링으로 오르던 종목인데 공매도가 늘지 않은 것을 보면 진짜로 매수했었던 큰손의 매도로 추측이 된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 하지 마라]라는 시장의 격언이 생각난다
"환불 안 되나요" 에코프로 물린 개미들 '성토' - 아시아경제 (asiae.co.kr)
"환불 안 되나요" 에코프로 물린 개미들 '성토' - 아시아경제
올해 상반기 최고가를 경신했던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이틀간 급락했다. 특히 그동안 '2차전지 붐'은 개인 매수의 역할이 컸던 만큼, 투자 관련 커뮤니티...
www.asiae.co.kr
시장에 진입할 사람은 다 진입했다는 인간지표로 받아들여도 될듯싶다.
코로나 3년간 가계 초과저축, 100조 이상… 예금·주식에 넣어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코로나 3년간 가계 초과저축, 100조 이상…예금·주식에 넣어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코로나 3년간 가계 초과저축, 100조 이상…예금·주식에 넣어}
tbs.seoul.kr
사람들이 저금을 대출을 상환하거나 지출에 쓰지 않고 예금이나 주식에 쓰고 있어서 고금리의 시대인데도 자산시장이 오르는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31200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3만8,809명…일주일 만에 약 39% 증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4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
news.kbs.co.kr
더워지면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억제되는데,
여름인데 이 정도 감염력이면 추워지기 시작하면 n차 대유행 시작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상온 초전도체 구현' 한국 연구에 국내외 논란…"검증 거쳐야" | 연합뉴스 (yna.co.kr)
'상온 초전도체 구현' 한국 연구에 국내외 논란…"검증 거쳐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 연구진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논문이 알려지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논란이 커지고 있다.
www.yna.co.kr
현재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상온 초전도체 뉴스이다
상온에서 초전도체를 유지하고 재료도 구리와 납등 흔한 금속인 데다 제작방식도 기존의 초전도체에 비하면 매우 매우 매우 단순하다
문제는 이게 왜 되는지, 작동원리를 밝혀내지 못해서 외국의 재현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
제조에 90시간 정도만 걸리니 다음 주 중에 결과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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