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 Sugarcane - 설탕

2022. 11. 29. 10:12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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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재료인 사탕수수는 가장 많이 수확되는 농작물이다. 열매나 종자만 수확되는 다른 작물에 비해 줄기 자체가 수확되기에 수확량이 많은 것. 주식량으로 쓰이는 작물도 아니라 수출입이 활발해 상품화 또한 가장 잘된 상품이다. 농산물 선물 시장의 1위인 사탕수수와 2위인 밀의 거래량 차이는 30배 

수확해 껍질을 벗긴 사탕수수 대

 

  • 주식으로 쓰이는 작물이 아닌데 대량으로 생산되는 경우는 대부분 플랜테이션의 영향이 크다. 사탕수수 역시 서구 열강의 플랜테이션 대상 작물이었다.

상업작물의 플랜테이션은 열강시대에 저렴한 노동력(=노예)이 같이 유입이 되기 때문에 해당지역의 문화와 인종구성이 영향을 크게 받는다

 

  • 당즙을 짜내 설탕이나 당밀, 럼의 재료로 쓰이고 남은 찌꺼기는 연료나 사료로 사용된다.

서부극이나 해적물의 영상에서 자주 보이는 럼.

 

  • 사탕수수는 덥고 습한 인도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냉해에 치명적으로 약해 겨울이 있는 지역은 사탕무를 재배한다. 

 

  • 설탕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0이다. 평생 먹지 않아도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는 철저한 기호식품. 

설탕

 

 

 

 

 

사탕수수 생산 상위국 (t/톤) 출처
브라질 757.1M 40.49%
인도 370.5M 19.81%
중국 108.1M 5.78%
파키스탄 81.0M 4.43%
태국 75.0M 4.01%

 

 

설탕 수출 상위국 ($) 출처
브라질 9.2B 36.7%
인도 3.8B 15.2%
대만 1.5B 6.1%
독일 907M 3.6%
프랑스 848.8M 3.4%

 

 

설탕 수입 상위국 ($) 출처
인도네시아 2.4B 8.4%
중국 2.1B 7.3%
미국 1.8B 6.4%
말레이시아 933.8M 3.3%
나이지리아 901.7M 3.2%

 

 

 

원자재 - 곡물 Grain

애그플레이션 Agflation agriculture+inflation 농업+인플레이션 농산물 가격인상이 원인인 물가상승 엘니뇨 El Niño 남자아이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2~7년의 불규칙한 주기로 나타나는 열대지방 태평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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