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6-2023.07.22 경제 이슈 모음

AI테마로 움직였던 마소, 구글,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AMD 등이 부진한 한 주였다

 

 

SPRi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 연구자료

제4차 산업혁명과 재등장한 생산성 역설 논쟁 - SPRi

AI관련해서 흥미로운 자료를 발견했다

산업혁명은 생산성의 극적인 상향을 불러왔지만 정보화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은 예전만큼의 생산성의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내용.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5LWQ5JF

미래에셋 등 국내 금융사, 2800억 홍콩 빌딩 대출 손실 위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결코 적은 금액도 아닌 금액의 손실.

국내 같으면 정부든 중앙은행이든 자금을 투입하여 막았을 손실인데, 해외에서 저런 손실을 당하면 답이 없다.

 

 

 

달러지수가 100.0에 근접하면서 약달러가 보이고 있는 중

미국에서 말도 안 되는 숫자로 자꾸 돈을 찍어내는 영향으로 보임.

이렇게 되면 달러위주로 인플레가 심해질 수 있고, 한국을 포함한 이머징마켓에 자금이 유입될 것이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는 국제기업의 마진율이 올라감

 

 

중국의 경기지표 나왔음.
아직까지는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경제 지표는 전 세계 경제 지표의 선행지표가 됨.

중국의 경기가 지금 당장은 좋지 않은데(GDP저조) 그래도 경기부양을 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한 효과가 나와서 산업생산이 그나마 선방했다고 해석이 되려나?

 

 

그리고 캐나다, 미국의 경기지표
대부분의 지표가 인플레가 끝나간다는 걸 알리고 있다.

 

일본과 캐나다 영국 등 주요국의 인플레가 끝나간다는 지표가 나오고 있다

 

 

 

 

 

러시아, 수출계약 파기 후 우크라이나 곡물항 공습 (msn.com)

러시아, 수출계약 파기 후 우크라이나 곡물항 공습

위의 뉴스가 뜬 직후에 2%가량 밀가루가격이 올랐고 이틀에 걸쳐 10%가량 급등했다.

뒤이어 콩과 옥수수도 상승.

 

 

 

지구온난화로 인해 슈퍼 엘리뇨가 왔다. 이 부분도 곡물가에 영향이 있을 예정.

 

 

ECB도 7월 금리인상 '기정사실'…9월 추가 긴축 '무게'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ECB도 7월 금리인상 '기정사실'…9월 추가 긴축 '무게'

고용을 제외한 경기지표가 물가상승이 끝났다고 알려와서 시장은 7월을 마지막으로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중

작년에는 예상하는 게 하나도 맞는 게 없어서 욕을 엄청 먹던 파월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고용과 물가 둘 다 안정을 잡아낸 업적을 이루었다.

 

 

 

美 '대출 거부' 21%로 5년래 최고… 은행 심사 까다로워져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美 '대출 거부' 21%로 5년래 최고…은행 심사 까다로워져 - 연합인포맥스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자 은행에서 대출을 쉽게 해주지 않으려고 한다

대출 금리가 높으면 이득 아닐까 싶지만 연체율도 같이 올라가는 상황이라 리스크도 동반되기 때문.

 

 

 

 

岸田政権「サラリーマン増税」底なし…奨学金・遺族年金・失業等給付もリストアップ　「アベノミクス以前に逆戻り」専門家警鐘（1/3ページ） - zakzak：夕刊フジ公式サイト

岸田政権「サラリーマン増税」底なし…奨学金・遺族年金・失業等給付もリストアップ　「ア

강력하게 엔저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이지만

장학금 유족연금 실업급여 전기차 연료전지 비과세근로소득등 증세안을 뿜어내고 있다

엔저를 언제까지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오래 유지 못할 것 같다

 

 

 

베이징대 교수, 중국 청년실업률 실제 50% 육박 주장 (msn.com)

베이징대 교수, 중국 청년실업률 실제 50% 육박 주장

‘디플레이션의 늪’ 빠진 중국경제… 저금리에도 지갑 닫는다 (msn.com)

‘디플레이션의 늪’ 빠진 중국경제…저금리에도 지갑 닫는다

[글로벌 부동산시장②] 깊어가는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 헝다 이어 완다그룹도 위험 (news2day.co.kr)

[글로벌 부동산시장②] 깊어가는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 헝다 이어 완다그룹도 위험

'돈나무 언니' 우드, 中 투자 거의 모두 회수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돈나무 언니' 우드, 中 투자 거의 모두 회수

중국경제가 미국의 경제규제 탓인지 중국정부의 정책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지 않은 상황인 건 확실하다

청년실업은 50%가 넘는다는 베이징 교수의 기고문이 올라왔다가 순식간에 내려가질 않나

유동성이 막혀가는 탓인지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위기설이 나오고 있다

 

 

 

미국 반도체업계 반발... "수출규제 자제해야" < 산업·물류 < 경제 < 기사본문 - 한국아이닷컴 (hankooki.com)

미국 반도체업계 반발... "수출규제 자제해야" - 한국아이닷컴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국의 반도체 업계에서 조차 중국 때리기가 너무 심해서 우리도 같이 죽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국의 대선까지는 웬만하면 중국에 대한 규제를 풀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소프트뱅크그룹, 투자펀드 사업재개에 나서 | NHK WORLD-JAPAN News

소프트뱅크그룹, 투자펀드 사업재개에 나서 | NHK WORLD-JAPAN News

2022년 나스닥 하락구간에서 투자실패로 반성문까지 발표하고 투자 조심하겠다고 하던 소프트뱅크의 손정희 회장.

FOMO가 발동했는지 투자재개를 선언했다.

인간지표가 되려고 하는 건가?

 

 

 

MS, 메타와 깜짝 AI 파트너십 발표…'365 코파일럿' 월 30달러 - 뉴스 1 (news1.kr)

MS, 메타와 깜짝 AI 파트너십 발표…'365 코파일럿' 월 30달러

애플도 AI 챗봇 만든다…MS·구글과 'GPT 진검승부' 예고 | 서울경제 (sedaily.com)

애플도 AI 챗봇 만든다…MS·구글과 'GPT 진검승부' 예고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4년 만에 회사 복귀… 챗GPT 잡을 AI 개발 박차 | 서울경제 (sedaily.com)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4년만에 회사 복귀… 챗GPT 잡을 AI 개발 박차

AI로 이슈가 되는 빅테크는 경쟁적으로 이슈를 만들고 있다

마소는 AI로 현재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인 데다가 오피스와 연동해서 구독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하고

애플도 드디어 AI사업에 발을 들였고

구글은 창업자를 다시 불러들여 경쟁을 대비하고 있다

 

 

 

 

＂ASML(ASML), 2분기 숫자만 ′서프라이즈′.. 주가 상승재료 부재＂ (alphabiz.co.kr)

＂ASML(ASML), 2분기 숫자만 ′서프라이즈′..주가 상승재료 부재＂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까지 낙담…TSMC "올해 수익 10% 줄 듯" - 머니투데이 (mt.co.kr)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까지 낙담…TSMC "올해 수익 10% 줄 듯" - 머니투데이

커지는 반도체 바닥론…TSMC·ASML '신중 모드' 일관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커지는 반도체 바닥론…TSMC·ASML '신중 모드' 일관

다만 AI로 흥했던 반도체 업계는 생각만큼의 매출증대로 이어지지 않았다.

반도체 대장주인 TSMC는 실적 바닥이 확인되지 않았고

반도체 업계의 슈퍼을 인 ASML은 매출은 유지됐지만 최신노광장비의 주문이 줄어들었다.

 

 

Threads usage continues to fall. - The Verge

Threads usage continues to fall. - The Verge

저번주만 해도 메타의 스레드는 가입자가 1억 명을 가장 빨리 돌파한 기록을 세웠지만

사용자 수의 70%가량이 이탈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테슬라, ‘저가 공세’ 이어 7년 장기 할부 제공 (msn.com)

테슬라, ‘저가 공세’ 이어 7년 장기 할부 제공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라이선스, 연 200억 불 매출 증가 효과" < 해외주식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라이선스, 연 200억불 매출 증가 효과" - 연합인포맥스

차량판매의 공식을 깨고 있는 테슬라

가격을 시가로 정하듯이 할인과 가격 상승을 왔다 갔다 했는데 이번에는 7년짜리 오토론을 들고 나왔다

아무래도 테슬라의 이익모델은 차량판매 그 자체보다는 자율주행 같은 구독서비스를 주력으로 할 모양이다

 

 

전기차, 태양광 충전시대 오나… 전기사업법 개정안에 ESS시장 '활짝' (inews24.com)

전기차, 태양광 충전시대 오나…전기사업법 개정안에 ESS시장 '활짝'

 

 

 

 

넷플릭스, 2분기 가입자 589만 명 늘었지만 매출은 기대 못 미쳐(종합) | 한국경제 (hankyung.com)

넷플릭스, 2분기 가입자 589만명 늘었지만 매출은 기대 못미쳐(종합)

넷플리스가 광고가 포한됨 저렴한 요금제 도입+계정공유를 막고 나서 가입자는 여전히 증가세지만 매출이 지진부진하다

이렇게 된다면 넷플릭스의 수익은 구독서비스가 아닌 광고서비스로 바뀌게 되는데

광고비단가에 휘둘리는 메타, 구글과 비슷한 길을 걷게 될 수 있다.

 

 

 

구글,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올린다 (msn.com)

구글,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올린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을 인상했다

대체 불가능한 플랫폼인 유튜브다 보니 가격인상할 때 눈치 볼 경쟁사가 없는 게 기업입장의 강점

그런데 처음에는 1개월 무료서비스였다가, 지금은 3개월 무료서비스를 받아보라고 홍보하던데...

 

 

 

 

일 나스닥 100 지수 특별 리밸런싱… 애플 등 빅테크 비중 하향 | 아주경제 (ajunews.com)

24일 나스닥100 지수 특별 리밸런싱…애플 등 빅테크 비중 하향 | 아주경제

미장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나스닥 리밸런싱 이슈

빅테크'만' 오르는 이번 강세장에서 빅테크사의 비중이 너무 커져서 

특정 몇몇 기업에 의해 시장이 휘둘리는 걸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