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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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 스왑 Swap
스왑? 선물, 옵션과 함께 3대 파생상품으로 불린다. 미래시점을 거래하는 선물 future, 선택권을 거래하는 옵션 option 처럼 스왑 swap은 금융시장에서 금리나 통화를 교환한다. 파생상품의 특징답게 만기가 존재한다. 스왑종류? 금리스왑 다양한 조건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자산의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교환한다. 통화스왑 양 국가간의 일정 금액의 돈을 고정된 환률로 교환하는 계약. 금리스왑? 통화스왑? 금리스왑 다양한 속성을 가진 금융 상품 중 비슷한 속성을 가진 금융 상품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교환한다. ex) 자본은 자본끼리, 부채는 부채끼리 변동금리의 경우 기준금리가 상승할 경우 리스크를 가지게 되고(변동금리는 기준금리를 따라서 오르내린다) 고정금리는 시장금리가 하강할 때 리스크가 생긴다...
2023.01.03 -
파생상품 - 옵션 Option
옵션? 선물, 스왑과 함께 Plain Vanilla로 불리는 기본적인 파생상품이다. 파생상품답게 수익의 총합이 제로섬게임이다.(수수료나 세금을 계산할 경우 수익의 총합이 줄어드는 네거티브 게임인 거는 안 비밀....) 기초가 되는 자산을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권리를 거래한다는 뜻은 옵션을 가진 시장참여자는 옵션을 행사할 수도 있고 행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선물과의 차이? 상품의 미래 가격이 상승하는지 하락하는지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생긴다는 점과 만기일이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나, 선물은 거래를 한다면 청산할 때 무조건 수익과 손실이 확정되나(의무) 옵션은 거래를 청산할 때 옵션을 행사해 손익을 실현시키거나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수도 있다...
2022.12.21 -
파생상품 - 선물 Futures
현재 시점에 바로 거래되는 상품이 아니라, 미래의 시점에 매매를 한다고 선물(先物, Futures)이다. 3대 파생상품의 하나이다. 선물, 옵션, 스왑. '원수의 아들에게 선물을 알려줘라.'라는 금융계의 격언이 있을 정도로 리스크가 크다. 선물의 거래구조는 파생상품 중에서도 매우 단순한 편에 속한다. 현재보다 미래의 시점에 가격이 변하는 가능성을 거래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선물거래로는 농산물의 거래방법 중 밭떼기가 있다. 수확하기 전에 풍작이든 흉작이든 거래한 밭에서 나오는 모든 작물을 거래자 간의 합의한 금액으로 미리 거래하는 것이다. 만약 해당 작물이 풍작이어서 미리 합의한 금액보다 수확물의 가격이 내려간다면 농부는 싸게 팔아야 되는 농작물을 높은 가격에 매매를 했기에 이득을 보고 구매자는 싸게 살 ..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