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0. 22:00ㆍ경제 뉴스
그동안 계속 올랐던 빅테크에서 조정을 보였다 특히나 중국 실적에 영향이 큰 애플과 테슬라는 크게 하락했다
빅테크 조정으로 지수가 내려가면서 공포탐욕지수는 극단적 탐욕에서 탐욕으로 내려왔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국의 지표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미국 내 고용지표가 나왔다
금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물가는 당연히 내려가야 하고
경기불황을 조심스레 기대해야 하니
불황을 대표하는 고용률에 과한 지표가 중요하다
실업률과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올랐다 살짝이지만 어쨌든 올랐다
그런데 비농업고용지수는 오히려 상승했다
실업률이 늘어나는데 고용률도 늘었다???
사실 고용지수가 집계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차후에 수정되는 수치가 너무 크다
특히 이전 2월 고용지수는 353K->229K로 약 30%가 넘는 오차를 수정하면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AI시대를 반영하듯이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3개월 만에 3.2%가 상승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에서 AI와 로봇이 현장에 투입되면서 인건비가 크게 절감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동안 빅테크에서도 대규모로 인원을 계속 줄이고 있었다
캐나다도 금리를 동결했다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국가들은 미국이 금리 내릴 때까지 고금리에 숨 참기 게임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캐나다의 노동생산성이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고용이 늘었는데 실업률은 오히려 상승했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일자리 숫자는 늘어났지만
성장률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도 금리를 동결했다 미국이 금리 내릴 때까지 고금리에 숨 참기 게임을 하고 있는 선진국들이다
특이하게도 노동생산성이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고용이 늘었는데 실업률은 오히려 상승했다 인구는 늘면서 일자리숫자가 늘어나긴 했지만 성장률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은 금리를 동결했다
GDP가 전년대비 0.1% 성장한 상황에서
금리를 더 올릴 수도 없고, 미국보다 먼저 내릴 수도 없으니
당연히 동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독일의 생산자 물가가 반등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평시라면 제조업 활성화 조짐으로 좋게 해석할 수도 있지만
저번달 GDP가 전 분기대비 -0.3% 성장했는데 물가가 반등한다는 건 악몽 같은 상황이다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독일, 프랑스, 유럽연합의 서비스구매관리자 지수가 예상치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왔다
50을 밑도는 국가도 있지만 서비스분야의 물가가 완전히 잡히지 않은 것이라면
다시 물가가 상승할 수도 있다
유럽으로 쳐주지만 유럽연합소속은 아닌 영국은
주거비 지표인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내려가고 있다
물가에 영향을 주는 항목 중 쉽게 흐름이 바뀌지 않는 주택가격이 내림세로 바뀔지도 모르겠다
일본의 물가 목표는 2%이다
타국가는 물가가 안정돼서 2%를 바라는 거지만
30년 동안 물가가 전혀라고 할 정도로 오르지 못했었던 일본은
물가가 올라서 2%의 안정적인 물가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제는 엔 환율이 오르면서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이 생기면서 경상수지도 늘었고 기업의 자본지출도 늘었는데
가계지출이 늘지 못하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기업은 돈을 벌어서 설비등 투자를 하고 있는데
(실질) 임금이 오르지 못해서 내수경기가 물가 상승과 함께 성장하지 못하는 걸로 보인다
인플레이션의 선순환이 임금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일본도 인플레이션에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게 된다
전 세계를 상대로 장사하는 한중일의 무역수지가 증가세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게 중국생산자물가지수는 여전히 마이너스인데 반해
소비자물가는 0.7%는 보이면서 반전했다
아마도 춘절소비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전쟁 끝나지도 않았는데…‘마셜플랜 5배’ 우크라이나 재건에 글로벌 기업들 경쟁 채비 - 이투데이 (etoday.co.kr)
끝나지도 않은 우크라이나의 재건사업을 기대하는 국제사회가 있다
공공, 민간의 재건 사업 추정액은 마셜플랜의 5배 규모로 예상된다
스웨덴, 나토 32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합류 | 연합뉴스 (yna.co.kr)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했다
핀란드를 사이에 두고 러시아를 마주하고 있고 친구집 가면 밥 안주는 걸로 유명한 나라이다
나토의 동진이 신경 쓰여 전쟁을 벌인 러시아는 나토의 확장을 촉진하는 결과를 맞이하고 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전쟁 멈추려는 시도에 맞설 것" - 머니투데이 (mt.co.kr)
바이든 "네타냐후, 이스라엘 구하기보다 손해 끼쳐"[이-팔 전쟁]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네타냐후는 정계 데뷔 후
이스라엘 경기 침체로 인해 정계에서 은퇴할 뻔했다가
팔렌스타인 강경파로 정치계에 복귀한 인물이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분노가 자신의 정치생명에 필요하니 끝없이 피를 요구하고 있고
전쟁으로 인한 지출을 원하지 않는 바이든은 네타냐후가 눈엣가시이다
AI 경쟁서 위태로운 구글… 제미나이 이미지 오류에 CEO 교체설까지 - 이투데이 (etoday.co.kr)
제미나이가 교황, 나치장교, 미국건국의 아버지등 백인이 확실한 이미지 생성을 요청했지만
유색인종으로 표현했고 백인으로 수정을 요구하자 부적절한 요청이라고 거부한 사태가 있었다
해당사태가 점점 커지면서 CEO교체설까지 나오고 있다
추가로 AI관련 팀은 전력으로 작업하는 기간 AI제품 안전팀은 감원했다는 뉴스도 있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오픈AI와 투자 협의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사실상 마소의 자회자 취급을 받고 있는
오픈AI에 싱가포르 연기금이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픈AI에 투자해 있는 마소의 지분이 희석된다는 우려가 마소의 주가에 영향을 주었다
“미국 상무부, AMD의 저사양 AI칩 중국 수출에도 제동” (kbs.co.kr)
AMD가 중국 수출이 제한받았다는 부분보다 저사양 AI칩까지 제한을 하는 부분을 집중하자
미국이 AI에 얼마나 진심인지 보인다
TSMC 엔비디아 신형 AI 반도체 파운드리 독식, 패키징 설비 증설도 앞당겨 (businesspost.co.kr)
엔비디아가 반도체 라인을 증설한다
마무리 단계인 패키징에서 생산이 밀려서 출하시기가 늦어지니 증설을 단행했다
이번 반도체 사이클은 생각보다 힘이 없었는데 AI의 출현으로 사이클 고점을 밀어 올리고 있다
물이 들어오니 TMSC는 라인을 증설해 노를 젓는 중이다
삼성전자 뭐 하냐!!!!!
'파운드리 1위' 높은 벽…TSMC, 사상 최대 보조금 (daum.net)
2023년에 TSMC가 각국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이 사상최고액을 달성했다
특히 2022년 대비 6배로 늘어난 보조금은 반도체에 보내는 각국의 러브콜로 이해하면 되겠다
'AI 전쟁'서 미국에 밀리는 중국, 'AI+ 행동' 내놨다 | 연합뉴스 (yna.co.kr)
이번주에 양회가 있었던 중국은 AI+를 발표하면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알렸다
다만 미국의 반도체 제제로 인해 발전속도는 미국에 비해 느린 상황이나
윤리적 제한이 느슨한 중국의 특성상
반도체라는 하드웨어의 제한만 극복한다면 엄청난 발전속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SK하이닉스 핵심 연구원 영입한 마이크론, 차세대 HBM 개발… 기술유출 우려 커져 - 이투데이 (etoday.co.kr)
메모리 생산 3위인 마이크론에서 SK의 핵심인재에 러브콜을 날렸다
한국은 반도체가 국가적 사업인 만큼
해당 인력의 이직금지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당장의 인재 유출은 막았다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mk.co.kr)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에서 천만원보다 낮은 가격인 저렴한 전기차를 출시했다
전기차는 배터리 가격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고가대를 유지해야 마진이 남는데
중국은 수출을 하지 않는 기업은 합병시켜서 정리해 버린다는 계획을
공산당이 계획하고 있어 어떻게든 매출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中 비야디, 돌연 한국 진출… 美 '관세 폭탄' 피난처? (dailian.co.kr)
충청북도에 비야기 전기차 공장이 들어설지도 모른다
중국정부의 강력한 보조금과 밸류체인이 중국 내에서 해결되는 비야디와
현대기아의 본사가 있는 한국에서 얼마나 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유럽 당국, 중국 전기차 관세 소급 부과 허용 계획" - 뉴스 1 (news1.kr)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기지는 유럽->북미->아시아로 순서대로 넘어왔었다
복잡하고 노하우가 중요한 내연기관은
유럽이 대중적인 차량은 못 만들어도 차량의 명품화로 독자적인 지위를 유지했었으나
시작하는 시점이 비슷한 전기차는 아시아에 밀리는 상황이다
유럽은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중국 전기차에 부과하는 관세 발표시점의
이전에 만들었던 차량에도 적용하는 강세를 두었다
미, 中에 전략비축유 판매 차단… 의회, 부분 합의로 셧다운 피해 | 연합뉴스 (yna.co.kr)
미국은 인공유전을 만들어 원유를 저장해 놓는다
이게 뉴스에서 말하는 전략비축유이고
시장에 풀거나 사들이거나 하면서 유가가 날뛰는 것을 방지한다
유가 안정을 위해 비축해 놓은 전략비축유를 판매할 때
중국 측으로 판매가 되지 않게 막는 법안을 만들고 있다
‘생물보안법’ 美 상원 통과, “바이오산업에서 중국 쫓아내기?” < 바이오/헬스케어 < 제약·바이오 < 기사본문 - 헬스인뉴스 (healthinnews.co.kr)
미국외의 바이오기업이 미국에서 거래를 제한하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다
미국외라고 했지만 실제는 중국바이오 기업을 겨냥한 법이다
‘부동산 대출 부실’ 미 NYCB 10억 달러 투자유치 성공 (kbs.co.kr)
뉴욕 커뮤니티 은행이 파산할 뻔했다
상업용 부동산에 과하게 대출을 내주어 자금 회전이 안되고 있었다
다행히 이곳저곳에서 자금을 끌어모아 위기는 넘겼지만
지방은행을 포함한 은행섹터가 주저앉았다
[종합] 파월 "올해 금리 인하 적절하지만 인플레 더 큰 확신 해야 가능" (newspim.com)
목요일, 금요일 양일간 상하의회에 파월이 출석해 질의응답을 받았다
자신의 발언이 가지는 무게를 아는 파월은 항상 말하던 대로
'금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물가가 확실히 잡히는 걸 확인하고 내리겠다'라고 발언했다
월가 반발에 백기 든 파월 “자본 규제 중대한 변화 있을 것” (edaily.co.kr)
SVB의 위기 이후 월가는 미국의 은행이 부실한 대출에 대비해
자본을 축적하도록 하는 규제를 실시했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현금을 쥐고 있어야 되는 은행은 투자액도 줄여야 했다
그런 규제를 일 년 만에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연준은 국가기관이라 아니라 민간은행, 특히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은행의 하나일 뿐이다
美 대법원 트럼프 출마 문제없다… 사법리스크 해소에 함박웃음 | 한국경제 (hankyung.com)
콜로라도 법원에서 트럼프의 대선출마 자격을 박탈했었다
그런데 대법원에서 대선후보로서 문제없다고 판결했다
콜로라도 외에도 트럼프의 출마자격을 정지하거나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많은데 이번 판결로 다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재선 하면 금리 압박 시사… 파월 해임 가능성엔 "두고 보자"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국정연설 후 경합주 공략 나선 바이든 "연준의 금리인하 믿어" | 연합뉴스 (yna.co.kr)
미국 대선의 중요한 쟁점은 물가와 금리이다
트럼프는 당선된다면 셰일가스 시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물가를 낮추고
연준을 압박해 금리를 내릴 것이라 공약을 걸고 있고
바이든은 연준의 독립성을 지지하지 못하고 금리를 내리라고 압박하는 발언을 했다
바이든 행정부, 신용카드 연체 수수료 '32달러→8달러'로 낮춘다 | 서울경제 (sedaily.com)
美 워싱턴 DC 의회, 식당·술집 팁 20% 제한법 통과 - 조선비즈 (chosun.com)
바이든도 본격적으로 대선을 위한 민심공략에 나섰다
가계의 단기부채인 신용카드 연체 수수료를 8달러로 강제하는 조치를 내렸다
8달러 이상의 연체 수수료는 상세내용을 공개해야만 한다
혜택을 받는 예상 인원은 4,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미국의 독특한 문화인 팁에 대해 볼멘소리가 끊임없이 나왔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음식을 직접 받아가는데도 팁을 내고
서비스가 전혀 없는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해도 팁을 요구했었다
금액도 계산액의 45%라는 말도 안 되는 금액까지 요구하기도 했다
의회에서도 민심을 읽었는지 과도한 팁요구를 제한하는 법이 통과되었다
[글로벌 나우] 중국 ‘양회’ 개막… ‘총리 회견’ 폐지 (voakorea.com)
중국 양회에서 총리가 발표하던 순서가 사라졌다
시진핑 집권이 단단해지면서 총리직이 허수아비로 전락한 방증이다
중국, 앞으로 초장기 특별국채 낸다… 올해만 185조 원 발행 (edaily.co.kr)
중국이 특별국채를 발행하기로 발표했다
해당 국채의 특징은 초장기이며 상한이 없고 국가부채로 잡히지 않는다
즉 지표는 하락시키지 않으면서
언제 갚을지도 모르는 빚을 마음껏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전화통 불났다"…30년만 극적 상승에 노인들 돈다발 들고 대기 중인 日증시 - 아시아경제 (asiae.co.kr)
일본증시에 고점신호가 등장했다
구글, “26% 앱스토어 수수료 너무 비싸” 항의한 인도 앱 삭제 - 전자신문 (etnews.com)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인앱결제만 강제하는 것으로 인도 반독점위원회에 소송이 걸려있는데
수수료 분쟁 중인 인도기업의 앱을 스토어에서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인도는 인구 1위 국가이며 국가경제의 성장이 빨라서 잠재력이 가장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EU, 애플에 '반독점법 위반' 2조 7천억 원 과징금 폭탄 | 연합뉴스 (yna.co.kr)
유럽은 자산 대비 금액으로 벌금을 물리는 독특한 제도로 유명하다
애플뮤직이 반독점법 위반으로 2조 7천억, 애플사 매출의 0.5%에 달하는 금액을 과징금으로 받았다
"맥북도 AI 노트북"… 애플, 'M3' 칩 탑재한 맥북 에어 신제품 공개 < 인프라 < 뉴스 < 기사본문 - 테크 M (techm.kr)
맥북에서 신제품이 출시됐다
문제는 EU에서 받은 과징금 뉴스에 신제품 출시 소식이 잡아먹혀버려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애플, 중국 내 아이폰 판매 24% 급감… 올해 4위 기업으로 전락 - 매일경제 (mk.co.kr)
올해 애플 아이폰이 결국 중국판매가 꺾이면서 점유율이 4위로 내려앉았다
‘73조 보상 무효’ 소송 이끈 로펌, 머스크에 테슬라 주식 8조 요구 (chosun.com)
테슬라, 지난달 中 시장 출하량 1년 만에 최저… 주가 7%↓ - 조선비즈 (chosun.com)
테슬라는 줄악재가 나왔다
머스크에 제공해야 할 보상금 소송을 이기게 해 보상금을 주지 않게 막아낸
테슬라 측 변호인단이 테슬라 주식을 요구했다
그리고 중국시장에서 판매가 저조해 가격을 추가로 인하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거기에 트럼프 대선자격에 대한 미국대법원의 판결까지 있었다 (트럼프는 지구온난화설을 반대한다)
테슬라 독일공장, 인근 화재로 가동 중단...'방화 공격' 추정 - 뉴스핌 (newspim.com)
테슬라 독일 공장이 정전으로 일주일 가량 멈출 예정이다
독일의 극단 정치세력의 테러로 인해 전력공급이 차단되었다
올해 적자 우려… 테슬라 흔들 | 한국경제 (hankyung.com)
모건스탠리 소속의 애널리스트인 아담조나스는
테슬라에 계속 매수보고서를 내서 친 테슬라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 테슬라의 성장률이 10%도 안될 것이며
영업이익률도 하락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해서
테슬라의 전망이 어두운 상황이다
반이민정책 네덜란드, ASML 떠날까 대안 마련 중 | 한국경제 (hankyung.com)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을 철회하면서
고숙련 이민자 노동력을 사용하기 힘들어진 네덜란드 기업들이 외국으로 도망치고 있다
반도체 장비기업이자 반도체 시장에서 슈퍼을 인 ASML도 외국으로 떠날까 봐
네덜란드 정부가 속이 타는 중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전자가 외국으로 본사를 옮기는 꼴
노보노디스크, 경구용 비만치료제 긍정적 임상 결과에 8%↑ < 해외주식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먹는 비만약 1상이 통과됐다
지금까지는 주사제였는데 이제 편하게 먹는 약으로 다이어트가 가능해진다
AI 수혜로 반도체가 잘 나가는 한 주였다 삼성전자 빼고
이번주에 나온 대한민국의 지표를 보자면 한국의 경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인다
물가는 3.1% 상승, GDP는 2.2% 상승으로
실질적으로 약 1%의 현금 가치가 약해지고 있지만 아예 역성장중인 유럽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위로해 본다
그리고 외환보유고는 여전히 짱짱하다
외환이 모자랐던 97년에 비하면 매우 매우 안정적인 외환보유고를 보여주고 있다
AI발로 인한 반도체호황덕에 기업들이 달러를 잘 벌어들이는 덕분으로 예상된다
[경제] 금융당국, 상장사 상장폐지 절차 단축 검토 | YTN
실적도 못 내는 좀비기업을 쳐내기 쉽게
상장폐지철차를 단축하겠다는 언급이 나왔다
시장이 원하는 근본적인 변혁은 없지만 서서히 라도 바뀌는 게 다행이다
다만 우려되는 건 4월 총선을 앞두고
확정된 건 없고 검토, 예정등 말 바꾸기 쉬운 단어만 고르고 있다는 부분이다
금감원, 부동산 PF 수수료 갑질 금투사 검사 착수… 관행 손본다 | 아주경제 (ajunews.com)
PF부실, 부동산경기 하락으로 건설사들 신용상태가 영 좋지 않은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이 건설사가 신규대출을 받을 때
금융사에서 수수료, 금리로 갑질하는 부분을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민간대출할 때도 신용등급이 낮으면 금리를 높게 받는 게 당연한 것일 텐데??
굳이 갑질이라고 표현하면서 단속하겠다는 걸 보니
금감원은 금융업 계보다 건설업계를 살리기로 방향을 잡은 듯하다
이복현 "홍콩 ELS 일괄배상 없다‥배상비율 0~100% 가능" (imbc.com)
홍콩 ELS 배상안이 0~100%로 사례마다 다를 것이라 발표되었다
보통 투자상품 가입 시에 사인하는 서류만 몇 장인데 불완전 판매를 입증하기도 매우 어렵다
LK-99 후속 'PCPOSOS' 美학회서 발표…"상온 초전도체" 주장 | 연합뉴스 (yna.co.kr)
이놈의 초전도체 징글징글하다 정말
CGV 영구채 수요예측서 미매각... 이제 믿을 것은 개인 고객 - 조선비즈 (chosun.com)
CJ그룹의 아픈 손가락인 CGV가 채권을 발행했는데 80%가 안 팔리고 남았다
시장에서 극장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싸늘하다
정기선, HD현대重 찾은 美 해군장관과 협력 방안 논의…'특수선 수출 속도' | 서울경제 (sedaily.com)
미해군장관이 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을 방문해 미해군의 유지보수 업무에 관해 논의했다
중국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항공모함을 운용하기 위한 제해권이 중요해지는데
미국본토와는 거리가 만만찮으니 조선업이 강력한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
'알코올음료' 내놓는 스타벅스…'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스타벅스에서 술이 들어간 음료를 판매한다
휴게음식점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업종도 변경했다
모든 매장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부산과 제주의 일부 매장에서만 알코올음료를 판매한다
한국의 스타벅스코리아는 브랜드만 스타벅스이고 지분은 이마트가 가지고 있는 별개의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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