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 23:00ㆍ경제 뉴스
미국의 모든 경기 지표가 좋게 나왔다
트럼프 당선자가 백악관 입성할 때까지 남은 이벤트가 12월 FOMC뿐인데
경제지표가 이렇게 좋게 나오면 12월에 추가 금리인하가 가능할까
인하를 하더라도 다음번에 쉬어가던가
이번에는 인하를 하지 않고 다음번에 인하를 하던가
캐나다는 미국과 국경을 가장 넓게 맞대고 있고
미국의 좋은 경기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을 법한데도 불구하고
유럽과 비슷하게 침체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준다
유럽의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3%가 나오면서 괜찮아 보이지만
지금까지 경기가 너무 나빴던 반등으로 좋아 보이는 중이다
실제로 전월대비물가는 오히려 쪼그라들었다
경기가 침체추세로 다시 돌아서는 게 아닐까 우려된다
독일의 기대평가지수는 예상치보다 높은데 현행평가지수는 예상치보다 낮다
지금은 별로라도 미래가 나아질것이라고 본다는 뜻인데
이건 희망회로 돌리는 거 아닌가
프랑스와 독일 물가지표 중 몇몇 수치가 마이너스대를 기록하면서 경기후퇴 징조,
디플레이션을 짐작케 한다
고금리를 유지하면서 물가가 상승하면서 경기가 후퇴하는 스테그플레이션은 잡아냈지만
금리인하 시기를 너무 늦게 보고 있었는지 디플레이션 위험에 직면했다
중국의 관리자 지수는 변동성을 보이긴 하지만
제조업의 경우에는 기준인 50을 기준으로 위아래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제조업을 제외한 관리자 지수는 큰 변동성 없이 50보다 높은 수치지만 하락추세가 멈추지 않는다
일본의 근원 물가지수가 2.2%를 찍었다
일본이 목표하는 인플레는 2.0%이니 물가를 억누르기 위해,
미국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 일본 정부는 달러약세를 원하는 미국을 위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국제분쟁
젤렌스키, 내년 종전 언급… 트럼프 제안 듣고 싶다 | 한국경제
이스라엘-헤즈볼라 13개월 만에 휴전…60일 내 레바논서 철수 | 한국경제
각 전쟁에서 전쟁지속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인물들이 종전과 휴전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은 발언한 지 며칠 만에 헤즈볼라와 휴전에 들어갔다
레바논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하마스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제는 중동에서 확전에 대한 우려는 사라졌다고 봐야겠다
살얼음판 휴전… 이스라엘, 헤즈볼라 시설 산발적 공격 지속(종합 2보) | 연합뉴스
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계속 폭격이 이어지고 있다
두 가지 정도 예상이 있는데 트럼트 눈치를 본다고 보여주기식 휴전협정을 하고 알음알음 전투 중이던가
진심으로 휴전협정을 했지만 현장의 통제력을 잃어 제대로 협정영향력이 미치지 않던가
"달러 대안 찾지 마"… 트럼프, 브릭스 국가들엔 100% 관세 협박 | 연합뉴스
탈달러라는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던 브릭스 연합에 트럼프가 경고를 날렸다
달러를 위협하는 어떤 통화도 납득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문제는 브릭스에 가입된 대표적 국가가
러시아, 중국, 인도로 전 세계 인구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인구수로 서러울 곳이 없는 국가라는 부분이다
AI
자체 AI칩 만드는 아마존, 엔비디아에 '도전장'…'트라이니엄2' 출시 임박 - ZDNet korea
아마존까지 자체 AI칩을 개발하면서
클라우드 업계와 빅테크 대부분이 자체칩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만이 최첨단칩을 개발하는 것은 변함없고
요 몇 년간 엔비디아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결과를 보여준 기업도 없다
자율주행
트럼프 2.0 자율주행 규제 완화... 수혜 예상 국내 기업은? < 산업 < 경제 < 기사본문 - 이코리아
한국이 무시하는 중국 전기차를 실제로 타보면.. [화웨이 ADS 3.0 자율주행 기능 리뷰] - YouTube
사회의 시스템이 기술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해 발목을 잡는 걸 보여주는 영상이다
중국의 전기차 시승기 영상에서 자율주행 2단계 차량이라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자율주행 3단계는 거뜬한 수준의 판단력을 보여준다
제조사 과실의 범위가 커지는 자율주행 3단계 차량으로 판매하느니
카탈로그상의 스펙을 낮추어서라도 규제를 피하려는 현 상황을 보여준다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트럼프가 전기차 세액공제 없애도 우린 줄 것" - 파이낸셜뉴스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내용이지만 미국의 정치제도에 관해서 보고자 한다
트럼프가 대통령이긴 하지만 민주주의 연합국가인
미국의 정책을 마음대로 바꿀 수도 없을뿐더러 반대 세력도 당연히 존재한다
당연히 뉴스의 주인공인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전기차 지원을 하고 싶다고 해도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닌 주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트럼프가 파격적인 발언을 하긴 하지만 나는 미국의 민주주의 시스템을 믿고 있다
북미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월가 억만장자 스콧 베센트 지명
트럼프 내각의 재무장관이 결정되었다
조지소로스 펀드 출신의 월가 현역 투자자이다
트럼프와 같은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나
지정학적 측면을 고려해서 투자하는 성향이 있기에
외교를 계약서 쓰듯이 하는 트럼프의 고삐를 쥐어줄 인물로 기대 중이다
내무장관을 마지막으로 모든 장관의 인선이 끝났으니
이제 의회의 승인을 받는 일만 남았다
트럼프 ‘관세 폭탄’ 선언... “취임 첫날 멕시코·캐나다에 25% 부과”
트럼프는 취임첫날에 뭔가 하겠다는 게 뭐 저리 많은지
금융관계자를 잘라버리겠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안에 종식하겠다,
군대에서 성소수자를 퇴출하겠다 등등
이번에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를 25% 부과하겠다고 발언했다
다만 트럼프는 관세발언을 협상카드로 내세워 외교를 진행했던 전적이 있어서
시장은 협상용 발언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 총리, 트럼프 만나러 플로리다로…'관세위협' 나흘만(종합) | 연합뉴스
트럼프, 관세위협 후 멕시코정상과 통화 "불법이민차단 동의"(종합 2보) | 연합뉴스
실제로 멕시코와 캐나다는 바로 반응했다
마약루트 근절과 중국산 제품 수입루트 차단 등
트럼프가 요구하던 바를 즉각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이다
머스크 “F-35 만드는 멍청이들… 드론 시대 유인 전투기는 무쓸모” - 이투데이
머스크가 드론군단의 영상을 올리면서 유인전투기가 구세대적이라는 발언을 했다
국방에서 대규모의 감산을 예고하는 듯한데
무인드론의 혁신은 대단하지만 전투기와는 전쟁에서 담당가능한 역할이 다른데
국방에서 전형적인 비전문가의 시각에서 칼질을 준비하고 있다
굳이 비유하자면 방수페인트가 끝내주니까 방파제 건설을 멈추자고 하는 꼴이다
“미국인들, 연말 선물 비용으로 1000달러 쓸 것” | 세계일보
소비의 국가인 미국 내수는 전 세계의 경제를 지탱하는 바로미터이다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휴가시즌이 겹치는 12월에 소비가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매업, 광고, AI알고리즘 등 다양한 업종에 훈풍이 예상된다
유럽
유럽에 2차 전지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던 노스볼트가 결국 파산했다
생산품의 대부분이 중국산과 비슷한 품질에 더 높은 불량률을 보이면서
노스볼트에 투자한 BMW마저 납품계약을 취소해 버렸다
프랑스 내각 붕괴 위기에…獨-佛 금리 스프레드 12년 만에 최고치 | 한국경제
프랑스와 독일은 유럽 연합에 리더급의 국가로 비슷한 경제흐름을 보여왔다
그러나 6월에 있었던 의회 선거에서 여당이 참패를 하면서
2025년 예산안이 제대로 의회 통과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로 인해서 정치적 리스크가 불거진 상황이다
점점 독일과의 금리와 환율 격차가 벌어지면서
프랑스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보인다
아시아
일본, 130조 원 규모 추경안 확정‥국채로 62조 원 조달
일본의 추가경제예산산의 금액이 발표되었다
130조 원의 금액 중 반정도를 국채발행으로 확보하겠다고 했는데
국채가 초과공급된다면 시장 금리가 상승하게 될 터인데
일본 특유의 시장금리 관리법이 먹힐지 의문이다
개별기업
"MS도 반독점 조사"… 바이든 정부, 빅테크에 막판 규제 칼날 - 디지털타임스
MS도 미국정부의 반독점 조사대상에 올랐다
한번 반독점으로 큰일을 치른 전적이 있는 마소는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강제로 설치되는 프로그램을 없애거나
또는 오픈소스로 전환하면서 반독점에 대비를 해왔다
반독점법의 쟁점은 소비자가 피해를 입었냐는 부분인데
마소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호환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소비자를 붙잡아두고 있었지
사용을 강제하거나 선택권을 제한하지 않았기에 반독점을 적용하기 힘들 것으로 본다
비만치료제가 보험에 적용될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나왔다
보험이 적용되려면 비만이 질병으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건데 가능할까
의사들이 살 빼라, 스트레스받지 마라 라는 말을
항상 하는 걸 보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저커버그, ‘감옥서 여생 보내라’ 던 트럼프와 만찬…“트럼프에 감사한 마음” | 서울경제
저번 대선에서 트럼프의 계정을 정지시키면서 저커버그와 트럼프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그런데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바짝 긴장한 저커버그 메타 CEO는
트럼프 당선인을 찾아가면서 관계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트럼프에서 영감을 받은 비트코인의 랠리는 한국 소형주에 나쁜 소식이다 - Bloomberg
블룸버그에서 한국 소형주보다 비트코인이 트럼프 랠리로 더 잘 나가는 중이라는 뉴스를 헤드라인에 띄웠다
월스트리트에서도 한국장은 코인보다 못하다고 보고 있다
예금자보호 1억 상향 국회 통과… 내년 중 시행 | 한국경제
5천만 원을 국가가 보장해 주던 예금자 보호금액이 1억으로 상향되었다
자산시장 입장에서 본다면 시중의 자금이 예금으로 몰려갈 것이고
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은행에 머물러야 하는 금액을 늘려야 한다
즉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들 예정이다
한은, 기준금리 연 3.0%로 인하…한 달 만에 또 내렸다 | 한국경제
한국은행이 금리를 또 내렸다
그런데 어쩌라고?
환율은 일본이나 중국이랑 싸잡아서 뭉텡이로 같이 움직이고,
시장금리는 미국의 금리를 따라 움직이는 중인 데다가,
은행대출은 정부의 규제에 따라서 조였다가 풀었다가 하는데
한국 기준금리가 미치는 의미 있는 영향이 있는지 의문이다
금리 인하로 인한 환율약세는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대비하는 국제적인 흐름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재명 “상법 개정, 정기국회서 반드시 처리” | 세계일보
이재명 "자본시장법 개정하면 상법 개정 굳이 안 해도 된다"(종합) - 파이낸셜뉴스
상법 개정보단 다른 방안을… 드디어 입장 밝힌 금융위원장 | 한국경제
상법개정이 올해 초에 대통령 입에서도 나올 정도로 추진가능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상법개정으로 자본시장 개혁보다는 정치싸움으로 변해가는 흐름이다
이러면 진흙탕 싸움이 되어 금투세보다 더 질질 끌게 될 것이고
그동안 상장기업들은 상법개정 이야기 나올 때마다
더 날뛰면서 한국 자본시장의 수질을 악화시킬 것이다
여야 '가상자산 과세 유예' 갈등에 금투세 폐지 법안도 미궁 속으로 < 정책/금융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금투세가 아직 살아있다
법체계가 복잡한데 금투세폐지법안이 발의만 되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멈추어 있는 상황이다
지금이 11월 말인데 이대로 간다면 금투세는 내년에 시행된다
수질 개선도 안 하고 물을 더 퍼가겠다고 한다면 물고기가 도망간다
밸류업
SKT·KT·LG유플러스 12월 '밸류업지수' 편입되나, 수익성·주주환원율 강화로 기대 커져
밸류업 지수에 편출 되는 종목은 없고 편입되는 종목만 많아진다
이러면은 코스피 200 지수와 큰 차이가 없어지면서 밸류업 지수의 특징이 사라지고 있다
주식 투자를 안 하는 분들이 벨류 지수를 정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것이 K공무원의 일처리?
개별기업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 승인, 최대한 빨리 작업 중” < 반도체·디스플레이 < 기업 < 기사본문 - IT조선
또 속느냐 개미들아
한국언론이 아예 없는 뉴스를 지어내는 건 아니지만
23년, 24년 동안 몇 번이나 삼성의 HBM 생산에 대한 찌라시를 내보내서
시장을 농락했었는지 기억하자
황사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의 HBM의 퀄테스트를 서두르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납품이 멀지 않았다도 아니고
퀄테스트가 통과되어 양산을 기다리고 있다도 아니다
삼성전자 임원 인사, “성과주의·세대교체”… 규모는 예년보다 줄어 | KBS 뉴스
삼성전자의 인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말인 12월쯤에 발표하는데 이번에는 위기설이 도는 만큼 빨리 발표를 했다
그리고 숫자쟁이이자 블라인드에서 화제가 되는 그분은 건재하시다
'유동성 위기설' 롯데그룹…‘마지막 금융사’ 캐피탈 매각 나서나 [마켓인]
SK렌터카 이어 롯데렌탈도?···렌터카 사업 ‘정리 1순위’ 이유는 < 헤드라인톱 < 자동차·항공·철도 < 산업 < 기사본문 - 이뉴스투데이
롯데케미칼 특약조정… 롯데월드타워 담보로 은행보증 | 한국경제
롯데가 자회사인 렌터, 캐피탈에 이어 롯데타워까지 매물로 내놓았다
정확히 말하면 매각이 아니라 대출담보로 놓은 거지만
서울만이 아니라 국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롯데타워까지 담보로 잡는다는 건
롯데 내의 자금 부족이 그룹 존망의 위기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하이닉스가 밸류업공시를 냈다
고정배당을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리고 총매출의 30% 정도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이 20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
문제는 유상증자 공시내기 전에 시총이 3000억이었다
시가총액의 60%가 넘는 규모로 증자를 한 것이다
그리고 증자 목적이 신규투자와 채무상환이다
'돈 값아야 되니까 돈 좀 내놔'를 시총의 2/3 규모로 싸지른 거다
코스피 이사 가는 에코프로비엠…3%대 강세 | 한국경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던 에코프로비엠이 코스피로 이사 갈 준비를 한다
이차전지가 업황이 좋지 않다고는 해도
코스닥에서 영업이익을 내는 몇 안 되는 종목이었는데 코스피로 가버린다
코스닥은 점점 돈도 못 버는 쭉정이만 남아있는 시장이 되어간다
뉴진스 "29일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민희진과 활동하고 싶다" - 이투데이
민희진이 하이브의 갈등 끝에 회사에서 나가게 되면서 민희진이 프로듀싱을 하던
뉴진스도 하이브소속의 어도어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EU,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다음 달 합병 마무리” - 경향신문
대한항공과 아시안의 항공이 합병 유럽과 미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에서 합병 승인이 나왔다
이제 남은 건 미국의 승인인데
유럽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순조롭게 합병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1 선재공장 폐쇄… 공급과잉에 45년 만에 셧다운(종합) | 연합뉴스
중국과 경쟁하는 산업들의 업황이 좋지 않다
기초화학, 반도체, 철강 등
중국의 철강 덤핑에 포스코는 1 공장을 폐쇄하게 되었다
하이브 상장 때 4000억 따로 챙긴 방시혁… “법령위반 없어” - 매일경제
정계에서 상법 개정이 실제로 추진될 것 같으니까
자본시장에서 사건이 더 많아지는 건 착각이 아니겠지
하이브가 상장하기 전 대주주인 방시혁과 투자사가 풋옵션을 체결해
상장에 실패하면 투자금을 되돌려주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걸 밝히지 않고 상장했다
기업과 옵션을 거래한 것을 숨겼다면 처벌대상이지만
대주주 개인과 거래를 한 것을 숨긴 건 판례가 없기에
위법이 아니라 무법인 상황이다
오스코텍, 제노스코 상장 우려 일축…"알짜 자회사 상장, 기업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없어" : 네이트 뉴스
중복상장 할 것이지만 기업가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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