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골턴의 소 몸무게 맞히기 - 집단지성
나는 프랜시스 골턴. 영국의 학자이지 저기 내 사촌형 찰스 다윈이 오는군 종의 기원을 썻으니 친지들에게 하나씩 돌려야겠다. 이거 읽어 볼래? 와 이거 쌈박한데?? 형이 주장한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의 능력은 태어날때 결정되는 것이 틀림없어. 이걸 우생학이라 불러야겠다. 아니 그걸 거기다 붙이네;;;;;;; 프랜시스 골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대학자로 이름을 남겼다 소위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사상이 있던 그는 진화론을 접한뒤 우생학을 창시하였고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오늘 이야기할 사회실험을 한다. 가축 축제에서 눈대중으로 소의 몸무게를 맞추는 실험을 소수 전문가 집단 VS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 프랜시스의 이론대로라면 전문가 집단이 우세한 결과가 나왔어야 한다. 정답은 맞춘 ..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