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Rice - 한국인은 밥심
밀, 옥수수와 함께 3대 작물 중 하나. 1ha당 생산량이 4.5t으로 매우 높은 편(밀 3.3t) 따뜻한 지역에서는 이기작, 삼기작(일 년에 세 번까지 수확하는 농법)까지 가능하다. (한국과 일본은 여름의 높은 기온과 장마철을 이용해 재빨리 벼를 키우고 거두어들이는 방식) 재배할 때 많은 물이 필요하기에 인공 습지(논)를 만들어 재배한다. 쌀을 일 년 내내 삼기작으로 키우는 따뜻한 지방은 이 인공습지 때문에 해충이나 질병이 유행하기 쉽다. 말라리아, 뇌염, 수인성 전염병 단백질의 절대적인 양은 적지만 필수 아미노산이 다양하게 많이 들었다. 열대지방 작물이라 기후온난화로 인해 수확량이 늘고 있다. 원자재 조사당시 곡물의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했었다가 아래의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나라가 경제성 ..
2022.11.21